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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Biz] ‘글렌피딕 50년’ 만든 선조들 자신들이 덕 보려 했겠나
가족은 운명 공동체인 동시에 경제 공동체다. 많은 회사가 가족기업으로 출발하는 이유다. 하지만 회사 덩치가 커지면 아무래도 상황이 달라지게 마련이다. 창업주의 후손들이 다툼을 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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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반기 투자 전략] 음식료값 인상 후 곡물가 하락 … 수익성 호전돼 추가 상승 전망
박종록 한화증권▶ 중앙·톰슨로이터상음식료·소비재 분야투자추천 1위 음식료 업종은 주가 조정기의 방어주로서의 매력이 커지고 가격 전가력이 회복되면서 이익의 안정성이 부각돼 상승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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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몰트 위스키의 모든 것
술꾼들 사이에 싱글몰트 위스키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. 폭탄주에 지쳐, 혹은 독하거나 너무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워 점차 위스키를 멀리하던 사람들도 유독 싱글몰트에는 관심을 보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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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째 발렌타인 챔피언십 주최 …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랭크 라페르 사장
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랭크 라페르 사장 “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아시아 최고 권위의 대회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.” 발렌타인 주류를 수입·판매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랭크 라페르(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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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자숙한다고 일본경제가 살아나나'
관련사진산토리홀딩스 사지 노부타다 사장.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4주가 지났다. 지진과 원전 사고로 인한 피해는 일본 산업계로 확산되고 있다. 다행스러운 일은 일본 재계가 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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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자숙한다고 일본경제가 살아나나'
산토리홀딩스 사지 노부타다 사장.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4주가 지났다. 지진과 원전 사고로 인한 피해는 일본 산업계로 확산되고 있다. 다행스러운 일은 일본 재계가 피해 구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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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한진그룹 2세 간 ‘부암장’ 소송 화해 外
기업 한진그룹 2세 간 ‘부암장’ 소송 화해 한진그룹 창업주 고(故) 조중훈 회장의 자택이었던 서울 종로구 부암동 ‘부암장’을 둘러싼 2세 간 소송이 화해로 일단락됐다. 9일 한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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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싱글몰트 위스키 ‘싱글톤 15년산’ 출시 外
기업 싱글몰트 위스키 ‘싱글톤 15년산’ 출시 다국적 주류회사인 디아지오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인 ‘싱글톤 15년산’(사진)을 국내에 출시했다. 회사 측은 “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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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년대 가난한 청춘의 양주, 이젠 외국인 선원·이주 노동자의 술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명절 대목은 ‘술 대목’이다. 예나 지금이나 명절의 인기 선물이 술이다. 요즘엔 전통주부터 2700만원 하는 최고가 위스키까지 다양한 종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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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년대 가난한 청춘의 양주, 이젠 외국인 선원·이주 노동자의 술
추억의 술, 캡틴큐 얘기다. 롯데주조가 저가 대중양주로 선보인 국내 최초의 럼(Rum)이다. ‘물 건너온 술’이면 주종 구분 없이 양주로 뭉뚱그려지던 때 귀하고 비싸서 못 먹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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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글 몰트 180년 묵힌 고집 … 맥캘란 승승장구
맥캘란의 위스키 메이커인 밥 달가노가 숙성된 몰트 위스키의 색깔을 보고 있다. 위스키 메이커는 오크통에서 샘플을 뽑아내 향·맛·색깔 등을 배합해 맥캘란만의 특성을 유지한다. 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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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기업 外
기업 포스코 경영진, 2억 상당 자사주 매입 포스코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최종태 사장이 각각 1억원 상당의 자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12일 밝혔다. 포스코 관계자는 “인도네시아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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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품질 프리미엄 위스키로 승부할 것”
“최근 5년간 한국의 싱글몰트 위스키 판매량은 매년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한국에서 앞으로 5년 동안 판매량을 두 배로 늘리는 게 목표입니다.” 세계 1위 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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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지리적 표시제
청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고추일 것입니다. 꼬막은 그래도 벌교라는 지명과 가장 잘 어울리고요. 그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은 맛이 남다르다는 오랜 경험의 산물입니다.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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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료 시음 늘리고, 여성 영업사원 두고
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이 최근 연 무료 시음 행사에서 시민들이 이 회사 제품을 재료로 한 칵테일을 맛보고 있다. [맥캘란 제공]하이트·진로그룹의 위스키 회사인 하이스코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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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향이 강한 싱글몰트, 얼음·주스에 섞어 마셔도 좋아요”
“싱글몰트 위스키를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. 중국 소비자들은 싱글몰트를 녹차와 섞어 마십니다. 일본 사람들은 얼음과 함께 온더록스로 마시는 분이 많고요.” 싱글몰트 위스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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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념 경제] 접대원 있는 유흥업소, 동네마다 2곳
지난해 이맘때 수원지법의 판사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동의 한 나이트클럽을 찾아 현장조사를 했다.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나이트클럽이 지붕을 여닫을 수 있도록 하는 공사를 하고 있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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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몸에 좋다는 막걸리가 독이 될 때
막걸리 대세론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바야흐로 막걸리가 대세이다. 예전에는 추억을 떠오리며 가끔 한두 사발 들이키던 막걸리가 으레 술자리 1차에서 흔히 선택되는 주류주류(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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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가짜 양주 제조 3종세트는 □다
1909년 주세법 공포를 계기로 설립된 ‘양조시험소’에서 출발한 ‘국세청 기술연구소’가 설립 100주년을 맞았다. 28일 기술연구소 직원들이 주류제조사와 기술연구소가 소장하던 희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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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‘두꺼비’6년 만에 증시 귀환…주가는 주가에 달렸다
6년 만의 귀환. 증시는 ‘돌아온 두꺼비’를 반겼다. 19일 상장된 진로는 시초가 4만100원에서 2350원(5.86%) 오른 4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. 이달 초 공모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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쑥쑥 크는 싱글 몰트 위스키 시장
“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려는 순간 재방송 프로그램을 트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니겠어요?”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스코틀랜드로 위스키 여행을 다녀온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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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민의 술 소주마저 …
불황에 강하다는 ‘서민의 술’ 소주마저 소비가 줄었다. 대한주류공업협회에 따르면 올 1~2월 소주 판매량은 1621만5000상자(1상자 360mL 30병)로, 지난해 같은 기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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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운 뉴요커, 눈물과 함께 삼킨 술
지난해부터 ‘싱글몰트 위스키’에 대한 기사가 갑자기 많아졌다. ‘불황 속에서도 싱글몰트 위스키의 국내 판매량이 늘었다’ ‘어떤 회사가 한국에 어떤 싱글몰트 위스키를 새로 론칭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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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임범의 ‘시네 알코올’]차가운 뉴요커, 눈물과 함께 삼킨 술
지난해부터 ‘싱글몰트 위스키’에 대한 기사가 갑자기 많아졌다. ‘불황 속에서도 싱글몰트 위스키의 국내 판매량이 늘었다’ ‘어떤 회사가 한국에 어떤 싱글몰트 위스키를 새로 론칭한다